
리맨 베트남, 하노이 교민사회와 자발적 협력으로 베트남 장애 아동들의 첫 컴퓨터 수업 지원
성남–(뉴스와이어)–사회적기업 리맨(REMANn)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여성한인회와 회원들, 하이트진로 베트남 지사, 엔젤스헤이븐 베트남지부와 협력해 진행한 해피핸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리맨 ‘해피핸즈 프로젝트’ 노트북 전달식 지난해 11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외곽 동아잉 지역 동안현(Binh Minh)에 위치한 특수학교에 컴퓨터 교실이 마련됐다. 청각장애 아동들을 포함한 학생들이 처음으로 컴퓨터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내에 진출한 한국 기업, 한인 교민들, 비영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해피핸즈 프로젝트(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