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쉐어, 캄보디아 초등학교 2곳 보건실 설치… 올해 총 12개 목표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캄보디아 우더민체이주 뜨러빼앙쁘라삿군 내 데이끄러옴 초등학교와 뜨러빼앙쁘라삿 초등학교에 새 보건실을 마련했다. 완성된 보건실의 모습 아이들이 위생키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농촌 지역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우더민체이주 썸라옹군, 뜨러빼앙쁘라삿군 초·중학생과 지역주민 등 약 6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월드쉐어는 2024년 썸라옹군 초·중학교에 보건실 3곳을 설치한 데 이어 뜨러빼앙쁘라삿군에도 4곳을 추가했다. 올해까지 총 12개 학교에 보건실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