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 일어난 한류의 소용돌이!

산호세 시내를 마비시킨 한류행사 작지만 수많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니는 중앙아메리카의 매력적인 한 나라가 있다. 커피의 나라, 행복지수1위국가, 생태관광의 천국, 나비수출국, 평화의나라, 영세중립국, 탄소중립국, 미인의 나라 등 수많은 타이틀을 지닌 이 자그마한 나라 코스타리카에서 한류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11월 11일-12일 양일간 제2회 한류대축제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보통 미국이나 브라질처럼 나라 규모가 크거나 한인커뮤니티가 큰곳은 한류열풍 및 행사들이 곧 잘 있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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