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LG생활건강의 국내 1위 치약 브랜드[1] 페리오에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가글액인 ‘페리오 키즈 제로가글 사과향’을 출시했다.
페리오 키즈 제로가글 사과향은 불소 함유로 충치를 예방하고 구취 제거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특히 자일리톨을 1만ppm이나 첨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로써 아이들이 30초 가글 만으로도 치실을 사용한 듯 꼼꼼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치과대학 임상시험으로 가글이 충치의 원인인 프라그 지수를 3배 감소시키는 효과도 확인했다[2].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가글액을 삼킬 수도 있는 아이들을 고려해서 알코올 성분[3]을 배제했다. 또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메틸파라벤 등 9가지 화학 성분도 첨가하지 않았다.
LG생활건강 페리오 브랜드는 칫솔질이 서투른 아이들도 양치 후 30초 가글 습관으로 칫솔이 닿지 않은 곳까지 꼼꼼히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며, 맵지 않은 상큼한 사과향 가글로 어린이들에게 양치질이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페리오 키즈 제로가글 사과향은 이달 9일부터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기간에는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제품 용량 및 가격
· 페리오 키즈 제로가글 사과향(320mL): 권장소비자가격 9800원
[1] Nielsen, 전국식품소매점 판매액점유율 제조사 기준, 치약 부문, LG생활건강, 1987~2023년
[2] 대한구강보건학회지발표 1998, 22(2), 121-133, 평가 기관: 치과대학, 63명, 4주 후 음성 대조군 대비, 개인차 있을 수 있음
[3] 에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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