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는 자사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을 통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5’의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EA는 ‘음악공감, 세계를 하나로’라는 비전을 통해 아시아의 다채로운 음악 문화를 대표하고, 아티스트를 향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하나의 축제로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스포츠 시상식이다. ‘ASEA 2025’는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며, 뉴스엔과 앳스타일(@style)이 공동 주최하고, ASE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ASEA 2025는 △THE BEST GROUP △THE BEST SOLO △THE BEST TROT △THE BEST NEW ARTIST △THE BEST OST △FAN CHOICE ARTIST △FAN CHOICE COUPLE △FAN CHOICE 5TH GENERATION △FAN CHOICE CHARACTER 13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되며, 오는 3월 18일부터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포도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투표 후보 선정 기준도 발표했다. 가수 부문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발매되는 모든 음원 및 음반을 대상으로 한다. 배우 부문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공개 또는 공개 예정인 드라마, OTT,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 ASEA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아티스트를 후보로 정한다.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경쟁을 벌일 투표 결과는 오는 5월 ASEA 2025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올해 ASEA 2025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 2024는 초호화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각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특별 무대는 ASEA가 표방하는 ‘콘서트를 뛰어넘는 시상식’을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이다. 올해 행사 역시 지난해 못지않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허브 이종은 대표이사는 “음악을 통해 다양성, 연결성, 그리고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국경을 넘어 하나 된 세계를 이루고자 하는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인 ASEA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마이원픽은 그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ASEA 2025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원픽은 200개국의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딩고뮤직과 합작해 특별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마이원픽 스테이지(m.stage)’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 중이다. 현재 마이원픽은 골든디스크어워즈,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dooh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