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임직원 바자회 개최… 수익금 기부로 연말 나눔 실천

서울–(뉴스와이어)–하이퍼커넥트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 대상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부 물품과 수익금을 모두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20일 열린 하이퍼커넥트 사내 연말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직원들은 저마다 재능을 살려 직접 만든 물품을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거나, 기성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바자회와 함께 임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판매하는 사내 경매 행사도 진행됐다. 하이퍼커넥트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24개의 애장품을 기부했으며, 그중 한정판 스니커즈, VR 헤드셋 등 특별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직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기부 활동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결과 400만원 상당의 수익금과 기부 물품이 모였다. 하이퍼커넥트는 바자회와 경매로 모은 기부 수익금 전액 및 기부 물품 일체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혁모 하이퍼커넥트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하이퍼커넥트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연결(Connection)’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 임직원들이 하나 돼 참여한 결과가 기부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수익금과 기증품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이퍼커넥트가 지향하는 연결의 즐거움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를 통해 사용자가 탭 한 번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손쉽게 영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자르’는 독자적인 웹RTC (Real-Time Communication·실시간 통신기술)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영상 채팅 경험을 제공하는 올인원 온라인 영상 채팅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188개국에서 4억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억 건 이상의 누적 영상 채팅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선도 영상 채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소개

한국에 본사를 둔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직원 규모는 300명 이상이다. 이 중 약 절반이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아자르’는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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