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디알비동일(이하 DRB)은 27일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를 심층평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증하는 제도다.
DRB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모든 시민의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구, 문화예술단체 등에 입주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보호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한 기업나눔 실천하여 이번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DRB 류영식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RB는 국내 최초로 고무벨트 국산화를 성공시키며 국내 산업용 고무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동차부품, 로봇 및 자동화, 토목건축자재와 면진제진, 헬스케어 등 미래첨단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이다. 나아가 건강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전방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ESG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