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스터 가디언즈 글로벌 간호상, 필리핀 간호사 마리아 빅토리아 후안을 수상자로 발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필리핀 군 보건 서비스(Philippines Army Health Services) 컨설턴트이자 필리핀 예비군 대령인 필리핀 출신 간호사인 마리아 빅토리아 후안(Maria Victoria Juan)이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2024년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간호상(Aster Guardians Global Nursing Award 2024) 수상자로 발표되어 미화 2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2021년에 시작된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간호상은 의료 분야에서 간호사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202개국에서 7만8000건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2023년에 비해 50%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박사는 결선 진출자들을 칭찬하고 간호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스터 DM 헬스케어(Aster DM Healthcare)의 노력을 인정하는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마리아 간호사는 “필리핀 출신의 군 간호사로서 저의 여정은 전투 지역, 재난 피해 지역 또는 소외된 지역사회를 돌보고 모든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옹호 활동을 지지하는 등 봉사에 대한 꾸준한 헌신으로 채워져 왔다. 이번 수상은 제 노력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장병들의 용기와 명예, 그리고 매일 저에게 영감을 주는 필리핀 국민들의 끈기를 반영하는 것이다”며 “또한 제가 대표하는 간호사들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이들은 군과 민간 부문에서 생명을 구하고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피해를 무릅쓰는 지칠 줄 모르고 이타적이며 매우 용감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아스터 DM 헬스케어의 설립자 겸 회장인 아자드 무펜(Azad Moopen) 박사는 “마리아는 간호 분야에서 우수성의 본보기가 되며 전 세계 의료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간호사는 의료 서비스의 근간이며, 애정으로 치료하고 의료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아스터 가디언즈 글로벌 간호상은 이 숨은 영웅들과 이들의 소중한 공헌을 기리는 상이다”고 말했다.

아스터 DM 헬스케어 상무이사 겸 그룹 최고경영자인 알리샤 무펜(Alisha Moopen)은 “마리아 후안은 헬스케어를 향상시키는 용기, 기술, 애정을 몸소 실천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간호사들의 놀라운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터 DM 헬스케어 소개

1987년 아자드 무펜 박사가 설립한 아스터 DM 헬스케어는 7개국에 걸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선도적인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아스터는 ‘좋은 치료를 제공하겠다(We will treat you well)’는 약속과 함께 1차 서비스부터 4차 서비스까지 접근성 높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5972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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