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열린 ‘2024 한-베 우호 문화의 날’ 행사에서 트윙플(Twinkple)이 주최한 K-POP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달라라네트워크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인 트윙플은 이번 행사에서 K-POP 팬들과 지망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트윙플 앱을 통한 예선부터 결승까지, 뜨거운 열기
‘2024 한-베 우호 문화의 날’ K-POP 경연대회는 트윙플 앱을 통해 사전 예선이 진행됐으며, 보컬과 댄스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 중 TOP5가 선발됐다. 이들은 호치민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보컬과 댄스 부문별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한국 아이돌 그룹 피커스(PICKUS)의 멤버 리키와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이 컬래버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트윙플의 글로벌 오디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줬다.
K-POP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트윙플
트윙플(Twinkple)은 ‘Twinkle (반짝이다)’과 ‘People (사람들)’의 합성어로, 오디션과 챌린지, 그리고 스타를 만들어내는 투표 시스템을 통해 K-POP 지망생들이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트윙플의 다양한 도전 과제들은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중요한 돌파구가 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 역시 트윙플을 통해 전 세계 참가자들이 앱 내 챌린지에 참여했고, 결선까지의 과정이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트윙플은 K-POP 지망생과 팬들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베 문화의 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트윙플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원,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등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피커스(PICKUS)의 멤버 리키, 베트남의 인기 가수 프엉 리(Phuong Ly), 제이 쏠(JSOL) 등 한-베 양국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한복과 아오자이 패션쇼, 전통문화 체험 등 한국과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트윙플 운영사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해 K-POP 팬들과 지망생들이 하나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트윙플은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라네트워크 소개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의 국내외 서비스 구축, 팬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스타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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