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소통과 공감의 도구 타로의 숲 1, 2’를 펴냈다.
타로 심리 상담 전문가 이도경의 저서 ‘소통과 공감의 도구 타로의 숲 1, 2’는 타로카드의 기초부터 심화적인 해석법까지 체계적으로 담아내며, 초심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타로 가이드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도경 저자는 30여 년간 행정기관과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후 상담 심리학과 미술 치료 분야로 관심을 넓혔다. 타로 심리상담 강사와 분석 전문가로서 10년 넘게 대학과 기업, 관공서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타로를 단순한 점술 도구가 아니라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 내면의 심리를 탐구하는 유익한 도구로 소개한다.
‘소통과 공감의 도구 타로의 숲’은 총 2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1권에서는 타로카드의 역사와 기본적인 상징, 구성 요소를 상세히 다룬다.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 카드 각각의 키워드, 상징, 성격 등을 설명하며, 초보자도 타로카드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히 카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카드가 지닌 철학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를 탐구해 독자가 타로카드와 친밀해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2권은 타로 해석을 더 깊이 다룬다. 카드의 테마별 심리를 설명하며, 상담과 배열 방법까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한 장 뽑기, 관계 배열, 십자가 배열 등 다양한 배열 방식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실질적인 타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상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배열의 구조적 이해를 제공하며, 타로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직관과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타로 심리 상담은 현대인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내면의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소통과 공감의 도구 타로의 숲 1, 2’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타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타로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와 더 깊이 배우고자 하는 경험자를 모두 아우르는 이 책은 타로카드의 심리적,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며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현대 타로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타로카드의 상징을 이해하고 진정한 메시지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소통과 공감의 도구 타로의 숲 1, 2’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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