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DX 리딩 컨설턴시 엘루오씨앤씨(대표 최경은, 임혜연)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연근무,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엘루오씨앤씨는 △30분 단위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가족의 날 조기퇴근제 △반반차 단위 휴가 △휴가 신청 절차 간소화 △연차 사용 촉진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 △부담 없는 회식 등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업무 방식 개선 또한 주요 성과로 꼽혔다. 협업 플랫폼 도입으로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의 정책도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직원들은 중요 업무에 집중하고 업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엘루오씨앤씨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확대 등 육아지원 제도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경력 단절 없이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경은, 임혜연 엘루오씨앤씨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엘루오씨앤씨가 지켜온 사람 중심 철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끌어갈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루오씨앤씨 소개
엘루오씨앤씨(ELUO CNC)는 웹, 모바일을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과 운영, UI/UX 컨설팅을 제공하는 ‘DX (Digital Experience) 리딩 컨설턴시’다. 2005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KT,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로레알그룹, 신세계인터내셔날, 파라다이스그룹 등 국내외 유수 고객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아 왔다. ‘경계를 넘어서는 이로운 시각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한다.
웹사이트: https://www.eluo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