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2일(토) 14시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함께’라는 주제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을 맡은 국제전통예술교류협회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익히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로, 지역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매년 1회 이상 국제행사에 참여하며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화공연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1층 북카페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소고춤(한나래 무용단), 대금 및 소금 연주와 태평소 및 국악기시연(박행주), 가야금 병창(최현), 상모와 버나놀이(신준영, 정찬우, 전상준), 판 굿(한소리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문화공연은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의 공연에 참석해 응원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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