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빨래 쉰내 해결사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코튼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을 새로 선보였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지난 8월 상쾌한 허브향을 처음 출시한 이후 ‘빨래 쉰내 제거’에 관한 고객들의 세탁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피지 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겨울에도 여름 못지않게 빨래에서 꿉꿉한 쉰내가 나기 쉽다. 실내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은 데다, 옷감이 두꺼운 편이라서 빨래 건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축축한 빨래에선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이 번식하기 용이하고, 이 균을 일반 세탁 세제[1]로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피지가 새로 내놓은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은 모락셀라균 제거와 겨울철 실내 건조에 특화된 세제다.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2]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성분의 탈취 포뮬러가 은은한 코튼향과 만나 실내 공기를 향긋하게 만든다.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자주 쓰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보다도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난데, 특히 과탄산소다보다는 13배나 강력한 세척력을 보인다[3].

이 제품은 편리한 사용감도 돋보인다. ‘캡슐형’으로 만들어서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처럼 가루가 흩날리는 불편함이 없는 데다 액체형 세탁 세제만큼 무겁지도 않다. 별도로 계량할 필요 없이 빨래의 양에 따라 냄새제거부스터 1알씩을 세탁조에 넣으면 된다. 이렇게 냄새제거부스터만 단독 세탁해도 되고 섬유유연제와 표백제, 베이킹소다 등 다른 세탁보조제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 후 캡슐 잔여물도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피지 브랜드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으로 빨래한 다음에 건조기에 돌리면 7일 동안 코튼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4]며, 겨울철 두꺼워진 옷과 이불 및 수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쉽고 편리하게 없앨 수 있는 최적의 세제라고 설명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부스터는 쿠팡에서 12월 3~9일 사전 예약을 통해 15%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LG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제품 용량 및 가격
·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코튼향(26개입): 권장소비자가격 2만8900원

[1] 자사 세탁세제
[2] 미국 특허: 제8852565호
[3] 외부공인시험기관, 각각 단독 사용 시 비교
[4] 외부공인시험기관

웹사이트: http://www.lgc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