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공모전 후원 통해 신진 디자이너 성장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신진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16년 연속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3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 및 지원해 한국 섬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브자리는 후원사로 참여한 2009년부터 매년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 등 특별상을 시상하며 디자인 인재 발굴과 섬유 디자인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에게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 및 디자인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텍스타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망한 청년 인재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텍스타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수면 솔루션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으론 한양대학교 홍서윤 학생이 출품한 ‘육각형의 리퀴드 폴리탄’이,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에는 유한대학교 권영민 학생의 ‘Seaweed Fiber in the Sea’가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서울 시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채용, 전역 장교 공개 채용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통해 혁신적인 수면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이브자리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넘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해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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