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며,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국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3년부터 사내 자원봉사단 ‘해피나래’를 창단해 금천구 내 사회적 약자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숙원사업 해결 노력, 다양한 물품 및 현금 기부 등을 통해 금천구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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