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등대박물관 봄맞이 관람후기 이벤트 열어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을 홍보하고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5일부터 ’국립등대박물관 봄맞이 관람후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박물관을 관람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5일 ~ 6월 1일까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관람후기를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6월 중에 발표한다.
관람후기는 국립등대박물관을 관람하고 느낀 점을 개인 SNS에 작성한 뒤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 주소를 남기면 되며, 응모된 관람후기는
창의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우수자 10명에게는 4만 원 상당의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30명을 선정하여 1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7월에 재개관한 국립등대박물관은 전시관·체험관·교육관·역사관·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전시관은 바다의 안전을 지켜온 항로표지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 관람과 등대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휴식할 수 있는 ‘등대카페’가 있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 김영진 관장은 “국립등대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벤트인 만큼 등대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