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윈윈정형외과(대표원장: 박은수)와 메디컬파트너 위촉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김현주 대표이사, 박은수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약 400평의 규모로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윈윈정형외과는 첨단의 진단 장비들을 보유하며 정확하고 전문적인 특화 세부 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대학병원급 무균 수술실을 보유하여 대표적인 족부 질환인 무지외반증 및 스포츠 인대 손상, 골절 등의 전문 수술 가능하다. 아울러 차별화된 재활 치료실을 운영하며 스포츠 재활 및 수술 후 재활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기도 하다.
박은수 대표 원장은 지난 3월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정형외과(족부.족관절)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스포츠의학 전문의로서 인천 아시안게임 주치의, KLPGA 투어 주치의를 지냈고 현재 23-24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공식 주치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메디컬 파트너 위촉으로 양 사는 상호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파트너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청주FC는 경기장 내 광고와 공식 홍보 채널에 윈윈정형외과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권한을 부여한다.
윈윈정형외과는 충북청주FC 선수단에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경기 의료 지원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박은수 대표원장은 “충청북도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충북청주FC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충북청주FC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도·시민 여러분들이 스포츠 문화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충북청주FC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윈윈정형외과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기반으로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또 윈윈정형외과와 함께 도·시민 여러분들이 축구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응원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리그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충북청주FC는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