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024년 12월 5일, 함께하는한숲과 율촌화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의미 있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율촌화학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함께하는한숲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김장김치 500kg를 안양시의 독거노인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율촌화학 엄수연 선임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율촌화학의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한숲과 율촌화학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와 연대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