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얼터너티브 뮤지션 Wildberry, 첫 정규 앨범 ‘AGAPE’ 10월 4일 발매

성남–(뉴스와이어)–오브하우스(ORB HAUS) 소속 한국 여성 얼터너티브 뮤지션 Wildberry가 첫 정규 앨범 ‘AGAPE’를 한국 기준 10월 4일 낮 12시 발매한다.

Wildberry의 이번 정규 앨범 ‘AGAPE’는 절대적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첫 정규 앨범이다. Wildberry가 직접 작사·작곡한 11개의 트랙은 사랑이 불러일으키는 희로애락의 다양한 감정을 따라가며, 궁극적으로 절대적인 사랑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청자들은 혼란과 슬픔, 불안과 분노, 그리고 행복과 환희 등 사랑이 가져다주는 모든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Wildberry는 이 감정적 카오스를 넘어서는 사랑의 힘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Wildberry는 대자연과의 깊은 연결 속에서 치유를 찾는 여정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자연과 사랑의 에너지에 대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신이 경험한 진실된 마음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AGAPE’는 모든 감정적 혼돈을 믿음(faith)으로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며, 궁극적으로 절대적 사랑에 도달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매우 강력해 혼란과 고통, 환희 사이의 모든 감정을 강렬하게 느끼게 하지만, 이는 곧 믿음을 통한 극복으로 절대적 사랑에 도달하게 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청자들은 이 앨범을 통해 Wildberry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그녀가 깨달은 절대적인 사랑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끌어가는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Wildberry는 이 앨범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힘을 노래하며, 그 힘이 우리 모두에게 치유와 구원을 가져다줄 것임을 믿는다.

Wildberry는 한국의 여성 얼터너티브 뮤지션으로, 전자음악,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녀의 음악은 부드러운 이슬 같은 목소리와 신비로운 선율을 통해 마치 영적인 안내자처럼 듣는 이에게 치유와 평화를 선사한다. Wildberry는 자연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직관적으로 곡을 창작하며, 그 과정에서 제한이나 목표를 두지 않는 자유로운 접근 방식을 추구한다.

2023년, Wildberry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브하우스와 함께 EP ‘ORB’를 발표해 새로운 예술적 세계관을 선보였다. 이 앨범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의 에너지를 탐구하는 삶의 여행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자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4년 초 발매된 스페셜 싱글 ‘PRVDENTIA’에서는 실험적인 록 장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다루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해 깊은 사고와 변화를 이끌어냈다.

최근 발매된 Drum and Bass, alt-pop, Bedroom pop 기반의 더블 싱글 ‘timescape’에서는 이전 EP ‘ORB’에서 표현했던 자연 그대로의 사랑을 현대적인 시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며 사랑이 시간탈출(timscape)의 원천임을 강조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사랑받아왔던 기억을 통해 숨쉬고 미래를 만들어나가며, 현재라는 시간의 틀을 벗어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Wildberry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하면서도 일관된 치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맑아지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자연 치유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

오브하우스 소개

ORB.HAUS는 2023년 글로벌 케이팝/할리우드 산업 출신의 매니지먼트/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모인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 및 스튜디오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접근으로 아트 &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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