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파라발 ‘탈탄소 선박 솔루션’ 웨비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의 선도 기업 알파라발(Alfa Laval)이 2025년 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탈탄소 선박 솔루션(부제: Decarbonization and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적 논의

해양 산업은 전 세계 물류와 에너지 운송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동시에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알파라발의 첨단 기술이 선박 운영의 친환경적 전환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 웨비나 세션

· 세션 1. 탈탄소화 및 글로벌 규제 동향
한국해사협력센터(KMC) 국제해사연구실 김민규 실장이 IMO 및 글로벌 규제 추세, 국내외 선사와 조선사의 솔루션 적용 현황, 그리고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 세션 2.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cy) – OceanGlide
한국알파라발 나금현 프로가 Air Lubrication 기술 기반의 OceanGlide 2세대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 에어버블을 정밀하게 제어해 선체 바닥에 균일하게 분포시켜 연료 효율과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설치 사례, 검증된 성능 데이터, 비용 절감 효과, 기술 로드맵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룬다.

· 세션 3.청정 에너지 (Clean Energy) – Oceanbird
한국알파라발 김형종 프로가 Wallenius와의 합작 투자로 개발 중인 완전 풍력 선박 추진 기술 Oceanbird를 소개한다. Wing Sails 기반으로 설계된 이 기술은 대규모 원양 선박의 탄소 배출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개발 현황, 기술적 혁신, 안전성, 비상 상황 대응 전략 등이 포함된다.

· 세션 4.지속 가능한 Marine 서비스
한국알파라발 양재혁 프로가 탄소 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알파라발의 Marine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특히 폐열 회수(WHR) 기술과 글로벌 및 로컬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탈탄소 선박 솔루션’ 웨비나에서 다뤄질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한 연료 비용 절감, 규제 준수, 탈탄소화 실현을 위한 기회 발견은 지속 가능한 선박 운영을 모색하는 해양 산업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등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웨비나 프로그램 및 등록 : www.alfalaval.kr/info/korea/marine-decarbonization-webinar-2025

한국알파라발 소개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알파라발(Alfa Laval)은 고객과 함께 산업을 혁신하고, 지속적인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고 있다. 수십억 명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식량,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세계 무역의 핵심인 해양 선박을 탈탄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지원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선도한다.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이 지속 가능한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더 가까이 만들고 있다. 알파라발은 프로세스 최적화, 책임 있는 성장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와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 140년 역사를 지닌 알파라발은 약 2만130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전 세계 100개국에 고객을 두고 있다. 2023년 매출은 636억SEK(55억유로)이며, 스톡홀름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알파라발: https://www.alfalaval.kr/info/korea/marine-decarbo…

웹사이트: http://www.alfalav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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