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컨설팅협회)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컨설팅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컨설팅협회는 2020년부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사업의 컨설팅분야 운영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추진전략, IP분쟁 대응, ESG,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 경영혁신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운영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일반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일반바우처의 지원대상과 달리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확대됐으며, 중대재해예방컨설팅,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프로그램을 필수로 지원한다.
2025년도 주요 변경사항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변경됐다. 제조혁신 추진전략이 AX·DX 추진전략으로, 기술이전 및 지재권획득이 IP 기반 기술사업화로, 제품시험 및 인증이 제품시험·인증·연구장비 활용으로 변경돼 지원된다. 또한 수행기관 모집도 매월 상시모집에서 연 2회 모집으로 변경됐다.
2025년 수요기업 모집은 2024년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1차 수요기업 접수를 진행했고, 서면 및 현장평가 후 2월 초 최종 선정기업에 통보할 예정이며, 수행기관 모집의 경우 2025년 2월 중 모집·평가·선정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혁신플랫폼(www.mssmiv.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컨설팅협회는 혁신바우처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해왔던 운영기관인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제변화 등에 따른 대응전략과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국고보조금사업의 부정수급 및 부정수행 방지 등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식을 개선시킬 계획이라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80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플랫폼: https://www.mssmiv.com
웹사이트: http://korsc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