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오는 22일 16시 충청남도 6개 대학 음악 유관학과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특별한 연합공연 ‘KILLING UNIVERSE’를 개최한다.
충청남도 유관학과 연합 공연 ‘KILLING UNIVERSE’ 포스터
이번 공연은 충남지역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실용음악학과) △단국대학교(뉴뮤직과) △백석대학교(실용음악전공) △백석문화대학교(실용음악학과) △한서대학교(실용음악학과) △호서대학교(실용음악트랙) 등 6개 대학이 참여하며,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중심으로 대학 간 소통과 연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 대학의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무대에서 펼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며, 참여 학생들은 실용음악 전공자로서 쌓아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았으며, 신선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진흥원은 충남지역의 대학생의 열정이 가득한 ‘KILLING UNIVERSE’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도내 유관학과 연합공연은 전석 무료며,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cnmusicfactory.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ICT 산업 육성 동반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청남도를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의 중심도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효율적 관리·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벤처기업의 육성과 정보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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