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는 독일’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독일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문화와 역사,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일을 향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김학성 저자는 독일에서 장기간 외교관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통찰을 이 책에 풀어 놓았다. ‘독일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특정 지역의 문화와 관습뿐 아니라 독일의 다양한 사회적 맥락까지 포괄적으로 설명하며 독일의 매력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풀어냈다. 독일 각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일의 아름다운 자연과 흥미로운 일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는 독일’은 독일을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색다른 감각을 제공할 것이다.
책은 독일의 여러 도시와 풍경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독일이라는 나라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쥘트(Sylt) 섬의 평화로운 아침부터, 슈파이어 대성당의 장엄함, 라인가우 포도밭에서의 이야기까지 독일에서 만난 다채로운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듯 묘사된다. 김 작가는 독일의 사계절과 지역마다 숨겨진 매력들을 회화적인 언어로 그려내며, 독자가 저자와 함께 독일을 여행하는 듯한 감각을 경험하게 한다.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는 독일’은 독일에 대한 애정만큼 그곳에서 겪은 어려움과 반성도 함께 다루며, 독자가 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일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외교관으로서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서술은 독자에게 마치 독일 현장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며, 독자도 독일을 사랑하는 저자의 진솔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는 독일’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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