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을 펴냈다.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은 이정완 작가의 작품으로, 현대의 디지털 감성에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시집이다. 이 책은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 장르 ‘디카시(Dica-poem)’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과 감성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작품집이다. 이 시집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독자들이 자연의 고요와 서정적 감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정완 작가는 사진으로 포착한 순간과 함축적인 시어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시집은 다섯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장은 ‘꽃과 식물’, ‘산책길’, ‘바다’, ‘산’, ‘하늘’을 소재로 자연과 일상의 순간을 탐구한다. 제1장에서는 치자꽃과 아카시아 꽃, 선인장 꽃 등 자연 속에서 인생의 교훈을 발견하며, 제2장에서는 산책길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작은 깨달음을 표현한다. 제3장에서는 넓은 바다와 파도를 통해 자유와 도전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제4장에서는 변치 않는 산의 강인함에서 삶의 진리를 배우며, 제5장에서는 하늘을 보며 더 넓은 시야와 깊이를 꿈꾼다.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은 바쁜 현대인들이 잃기 쉬운 서정적 감성을 되찾고, 자연 속에서 삶의 본질과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독자들은 이 시집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로 포착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시적 표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정완 작가는 교육자이자 인문학과 경영학 분야의 저술가로서 이번 시집을 통해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인 서정성을 융합한 새로운 문학 형식을 제시한다.

이 시집은 자연과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해 한국의 정서를 되살리는 동시에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문학적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되돌아보며, 자연 속에서 더 깊고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유비쿼터스 디카시 100선’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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