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케이넷의 Fin-tech API 플랫폼 ‘바로빌 개발자센터’(이하 바로빌)는 2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ERP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해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API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로빌 개발자센터’ 이용 튜토리얼
케이넷이 새해를 맞아 핀테크 플랫폼 ‘바로빌 개발자센터’의 API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빌은 ERP 시스템에 필요한 기능을 OPEN API 형태로 제공해 개발자들이 기존 시스템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로빌 API의 강점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은행/홈택스 데이터 스크래핑, 문자/팩스 발송 등 ERP 핵심 기능의 통합 제공으로, 개발자들은 필요한 API 서비스만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요구사항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 개발자들이 바로빌 API를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의 ERP 시스템에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위해서는 회원가입, 파트너 등록, 테스트 키값 사용 3단계 절차가 필요하며,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전자문서 발급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데이터 스크래핑 및 메시징 서비스의 경우 실제 데이터 수집과 발송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개발 가이드와 실시간 기술 지원도 함께 제공돼 ERP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바로빌은 이러한 AP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가이드를 제공하며, 초보 개발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API 연동에 필요한 샘플 코드와 기술 문서를 상세히 제공해 개발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게 일례다.
바로빌은 ERP 시스템 개발자들이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고 필요한 기능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확장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케이넷 소개
케이넷은 IT Web Service 전문 기업이다. ‘바로빌 개발자센터’는 케이넷의 대표 B2B API 플랫폼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현금영수증 발급·전자문서 발급·홈택스 매입매출조회·사업자 등록상태조회·카드 조회·계좌 조회·팩스 발송·문자 발송·카카오 알림톡·친구톡 발송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