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리얼베리어, 아토팜, 더마비가 영국 현지 K뷰티 전문 유통 기업 ‘퓨어서울(Pureseoul)’ 온·오프라인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퓨어서울은 영국에서 가장 트렌디하게 소비되는 K뷰티 제품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K뷰티 유통 채널로, 온라인몰 이외에 6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런던 소호(Soho)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해 웨스트필드(Westfield), 버밍엄(Birmingham), 브라이턴(Brighton), 옥스퍼드(Oxford)까지 지점을 확장해 운영하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지난 11월 말 영국 동남부 이외의 지역인 맨체스터(Manchester)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퓨어서울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6곳에서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 등 14종, 아토팜은 MLE 크림 등 8종, 더마비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포함한 7종의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선보이며 영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오팜은 세 브랜드 각각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전략적으로 퓨어서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성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K뷰티 팬인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아토팜과 더마비는 영유아 스킨케어와 온 가족 바디케어 브랜드를 내세우며 각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퓨어서울도 K뷰티 소비층과 밀접한 K팝 아이돌 팬층을 공략하며 네오팜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팔로워 9만 명 이상을 보유한 퓨어서울 공식 SNS 계정은 한국 아이돌이 사용한 크림이라며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의 효능과 질감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러한 홍보 효과와 맞물려 겨울로 접어드는 영국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보습력이 탁월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라인이 영국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화장품 시장은 올해 매출이 168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시장으로, 주변 유럽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다. 네오팜은 이번 퓨어서울 입점을 시작으로 영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데이터를 쌓은 후 다양한 유통망에 순차적으로 네오팜 제품을 입점할 계획이라며, 향후 영국을 넘어 유럽 각국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