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일 3층 퓨처룸에서 북카페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교육은 어린이 방문이 잦은 북카페에서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자체적으로 기획했으며, 근무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영상 교육 △북카페 이용수칙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무자의 신속한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북카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그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포함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안전한 환경 조성에는 근무자들의 세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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