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 브라질 출신 센터백 베니시오 토마스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브라질 출신 센터백 베니시오 토마스(VENICIO TOMAS)를 영입했다. 베니시오 토마스(이하 베니시오)는 2013년 브라질 1부 리그에 속해 있던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브라질 리그와 핀란드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중국 갑급리그(2부)로 무대를 옮겼다. 베니시오는 스자좡 쿵후 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3골을 기록했고, 팀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베니시오는 센터백이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갖춘 수비수라는 평가를

금성개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충북청주FC와 공식후원 협약 체결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23일 금성개발㈜(회장: 송기호, 이하 금성개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청주FC 공식 후원 업체,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진천군의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건축, 토목, 조경 분야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서울 이랜드 FC, ‘전천후 미드필더’ 정재용 영입

K리그 248경기 24골 10도움…베테랑 미드필더 정재용 “누구보다 김도균 감독 잘 알아,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17일 전천후 미드필더 정재용을 영입하며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정재용은 K리그 통산 248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이다. 정재용은 2013년 안양에서 데뷔하여 울산, 포항, 부리람을 거쳤다. 이후 김도균 감독의 수원FC에서 네 시즌 동안 7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김도균 감독 축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시즌에는 함께 승격의 기쁨도 나눴다. 188cm/83kg의 피지컬을 갖춘 정재용은 중원 장악 능력과 중거리 킥력, 날카로운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또 지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3에서 수원FC의 잔류를 결정짓는

서울 이랜드 FC, ‘멀티플레이어’ 임동혁 영입

K리그 128경기 9득점 2도움 베테랑 수비수 임동혁 “팬들과 함께 승격의 기쁨을 다시 느끼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가 15일 베테랑 중앙 수비수 임동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88cm/86kg의 다부진 체격의 임동혁은 K리그 통산 128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임동혁은 학성고-숭실대를 거쳐 2016시즌 부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해 이후 3시즌 동안 매년 30경기 이상을 출전, 부주장까지 역임하며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0시즌 제주로 이적해 16경기에 출전하면서 제주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임동혁은 공중볼 경합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 수비수뿐만 아니라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해

서울 이랜드 FC, ‘우측면 핵심’ 오인표 영입

빠른 주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장점인 우측 풀백 오인표 “김도균 감독님의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가 오인표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을 강화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6일 울산HD FC, 수원FC에서 활약한 오인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77cm/63kg의 오인표는 빠른 주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장점인 우측 윙백이다. 우측 윙백은 물론 윙어까지 가능한 오인표는 저돌적인 돌파와 공격성도 갖고 있어,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오인표는 울산의 유스인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2018시즌 울산 입단 이후 오스트리아 LASK린츠로 임대된 오인표는

충북청주FC, 토트넘 출신 ‘특급 용병’ 네이슨 오두와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토트넘 출신 ‘특급 용병’ 네이슨 오두와를 영입했다. 네이슨 오두와(이하 오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장한 공격수다. 2007년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12년에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 18세 이하 팀에서 뛰며 2013-2014시즌 24경기 10골을 넣었고, 이를 바탕으로 21세 이하 팀으로 승격하여 4골을 기록한 바 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오두는 루턴 타운 FC, 레인저스 FC,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등

서울 이랜드 FC, ‘U-20 대표팀’ 조영광 임대 영입

활동량과 적극성을 가진 전천후 미드필더 조영광 ‘2024시즌이 서울 이랜드 FC의 영광스러운 순간으로 기억되게 하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15일 울산 HD FC에서 미드필더 조영광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176cm/68kg의 조영광은 많은 활동량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공격 모든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이다. 스피드가 좋고,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2022년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조영광은 현대고(울산 U-18) 출신으로 2020년 제42회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역전 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동국대에 진학한 조영광은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U리그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다, 서울 이랜드 FC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출발

1/11(목)~2/2(금) 태국 방콕 동계 전지훈련 서울 이랜드 FC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월 11일(목)부터 2월2일(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2024시즌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1차 동계 전지훈련은 2024시즌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태국 방콕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기초 체력 점검 및 향상, 부상 예방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스마르, 김오규, 김영욱 등 베테랑 선수들이 합류했고, 피터, 박민서 등 적재적소에 알맞은 영입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 ‘신예 미드필더’ 서재민 영입

영리한 움직임과 패스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 서재민 “내 이름을 팬분들께 각인시키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슈퍼 루키’ 서재민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9일 미드필더 서재민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창의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178cm/73kg의 서재민은 영리한 움직임과 패스 능력이 장점인 선수로 창의적인 플레이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해 다양한 공격 루트 창출이 가능한 선수이다. 서재민은 제28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 출신으로 춘계중등연맹전 득점왕, 춘계연맹전 우승 등 타고난 테크니션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각급 청소년

서울 이랜드 FC, ‘해결사’ 이코바 영입

탄탄한 피지컬, 골 결정력 갖춘 최전방 공격수 이코바 “팀의 승리를 위해 100%를 쏟아붇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최전방 공격수 이코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1일 슬로바키아, 헝가리 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이코바(Eduvie Ikoba)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3m/85kg의 이코바는 힘과 결정력이 좋은 전형적인 No.9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큰 키에 비해 스피드와 탄력이 강점으로 평가받으며 전방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제공권, 파워, 스피드, 연계 등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요소를 두루 갖춰 2024시즌 서울 이랜드 FC 공격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바는 19/20시즌 헝가리 1부 잘라이게세그 TE에서 데뷔해

충북청주FC, 김포FC 출신 공격수 윤민호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김포FC 출신 공격수 윤민호를 영입했다. 갑천고-전주대를 거친 윤민호는 2018년 강원FC에 입단했다. 이듬해 김포시민축구단으로 무대를 옮겨 세미프로 리그를 경험했고, 2021시즌에는 팀의 K3리그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포FC가 K리그2에 진출한 2022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고, 2023시즌에는 리그 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윤민호는 미드필더 출신으로서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치

충북청주FC,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수익 구조 마련,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

지난해 K리그에 처음 입성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8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비교적 적은 운영비로 구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선수 연봉 총액을 획득한 승점으로 나눴을 때 충북청주FC는 승점 1점당 약 5,419만원을 지출하며 1위 김포FC 4,433만원, 2위 부천FC 5,362만원에 이어 K리그2 3위에 올랐다. 연봉 총지출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충북청주FC는 이와 같은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바라봤다. 충북청주FC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 영입

K리그 282경기 출장 22득점 12도움 오스마르 “K리그 10년차, 서울E에서 새로운 역사 쓰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10일 K리그 리빙 레전드, 오스마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스마르는 K리그 통산 282경기 22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K리그 레전드 선수이다. 2015시즌에는 전 경기 풀타임 출전, 2016시즌에는 리그 베스트11로 뽑히며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모두 소화가능한 오스마르는 영리한 경기 운영과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스마르가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이랜드 FC는

충북청주FC, 조마와 2년간 공식 킷 서플라이어 계약 체결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스페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조마와 함께 2024시즌을 맞이한다. 충북청주FC는 조마와 공식 킷 서플라이어 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2년간 조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조마코리아는 2015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조마(JOMA)의 한국 총판권을 획득했다. 이듬해 K리그의 광주FC, 전남드래곤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여 K리그에 활발한 지원을 했으며, 그 밖에도 한국풋살연맹의 FS서울, 광진풋살클럽, 충북제천FS 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단체와 협업 해왔다. 2017년도에는 그 영역을 넓혀

서울 이랜드 FC, ‘부스터’ 브루노 실바 영입

빠른 주력과 과감한 드리블이 장기인 왼쪽 공격수 브루노 실바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될 것” 서울 이랜드 FC가 브루노 실바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속도를 더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9일 브라질 샤페코엔시, CRB에서 활약한 공격수 브루노 실바(Bruno da Silva Costa)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76cm/70kg의 브루노 실바는 빠른 주력과 과감한 드리블이 장기인 왼쪽 공격수이다. 날카로운 킥력도 갖추어 플레이 메이커로서 서울 이랜드 FC의 다양한 공격 루트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브루노 실바는 2018년 브라질 최상위 리그(세리에 A)의

미즈노, 프로축구구단 전남 드래곤스와 공식 의류용품 후원 협약

[사진] 공식의류용품 후원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타나카 테츠야 한국미즈노 대표이사(가운데), 김규홍 전남 드래곤스 대표이사(우측)와 이장관 전남 드래곤스 감독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지난 1월 5일 오후, 전남 드래곤스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타나카 테츠야 한국미즈노 대표이사와 전남 드래곤스 김규홍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될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드래곤스는 미즈노가 후원하는 유니폼과 훈련복 일체를 이용하게 된다. 1994년 창단이래 올해 30주년을 맞는 전남 드래곤스와 공식

미즈노, 프로축구구단 부산 아이파크와 공식의류용품 후원 협약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지난 1월 4일 부산 아이파크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아이파크의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와 부산아이파크 김병석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될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아이파크는 미즈노가 후원하는 유니폼과 훈련복 일체를 이용하게 되며, 더불어 미즈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4일 협약식에 참석한 미즈노 관계자들은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

서울 이랜드 FC, ‘맏형 리더십’ 김오규 영입

K리그 통산 361경기 출전…거친 수비 스타일로 상대 제압. 김오규 “팬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가 5일 수비진을 책임질 리더, 김오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오규는 K리그 통산 36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중앙 수비수이다. 182cm 75kg 다부진 체격을 가진 김오규는 터프한 수비 스타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발군으로 14년간 강원, 상주, 제주의 수비를 책임졌다. 특히 제주에서 115경기에 출전하며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0시즌 제주 수비의 핵으로 승격을 이끈 경험도 있다. 김오규는 1989년생(만 34세), 올해로 프로 14년 차를 맞았다. 서울 이랜드 FC는 김오규의 풍부한 경험과 맏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 호남대와 MOU 체결

(사진 설명: T1A에서 진행된 T1A-호남대 MOU 체결식 모습. 사진 왼쪽으로부터 T1 COO 안웅기,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 정연철 학과장)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와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T1A는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와 지난 12월 T1 HQ 사옥에서 T1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1A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LCK에서 명문 구단으로 유명한 T1이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e스포츠의 각종 최고의 분야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교육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베테랑’ 이인재 재계약

187cm 왼발잡이 장신 센터백 이인재 “베테랑으로서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4일 수비수 이인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한 이인재는 3시즌 간 60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수비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5경기(2,277분)에 출전하며 서울 이랜드 FC 입단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이 기록은 팀 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시즌 내내 꾸준히 경기에 기용되며 수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인재는 187cm 78kg의 장신 센터백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 또 왼발 패스 능력을 갖추어

충북청주FC, ‘U-20 월드컵 4강 주역’ 수비수 최석현 임대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U-20 월드컵 4강 주역’ 수비수 최석현을 임대 영입했다. 울산현대고-단국대를 거친 최석현은 2024시즌을 앞두고 울산 HD FC에 우선 지명되어, 충북청주FC에 임대 이적으로 영입되었다. 단국대 진학 후 최석현은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U-20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했다. 지난해 5월에 열렸던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16강전과 8강전에서는 모두 결정적인 헤딩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중앙수비수 최석현은 빠른 스피드와 힘을 강점으로, 특유의

서울 이랜드 FC, ‘최후방’ 이기현, ‘최전방’ 김결 영입

데뷔 7년 차 베테랑 이기현, 고교 우수선수 김결 영입 이기현 “서울 이랜드 FC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 우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가 베테랑 골키퍼 이기현과 신인 공격수 김결을 영입하며 최후방과 최전방 전력을 보강했다.   이기현은 K리그1, K리그2, K3리그를 모두 거친 데뷔 7년 차 베테랑 골키퍼이다. 2015년 부천에 입단한 뒤 경남, 제주, 아산무궁화, 충남아산을 거쳤다. 고양KH FC, 거제시민축구단에서 공익 근무 후에는 경주한수원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왔다. 이기현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선방 능력은 서울 이랜드 FC의 최후방 전력에 도움이 될

서울 이랜드 FC, 김도균 감독 보좌할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조성래ㆍ이호ㆍ나가미네ㆍ권순형ㆍ박성준 코치 선임 김도균 감독 “각 분야 최고의 코치진들 모여…최상의 경기력 선보이겠다.”   서울 이랜드 FC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서울 이랜드는 3일 김도균 감독과 함께 2024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 스태프에 조성래 코치, 이호 코치, 나가미네 전술분석 코치, 권순형 GK코치, 박성준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성래 코치는 2017년부터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부산교통공사, 선문대학교 코치, 동명FC U18 감독을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2023시즌 FC서울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호 코치는 국가대표 26경기,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한 레전드 미드필더이다. 2023시즌 선수단과

충북청주FC, 강원FC 출신 수비수 이강한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강원FC 출신 수비수 이강한을 영입했다. 이강한은 가톨릭관동대 1학년 시절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U리그 첫 시즌에 16경기 9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듬해인 2020년에 강원FC에 입단했다. 이강한은 강원FC B팀에서 활약을 이어갔으며 2023시즌에는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제 몫을 해내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강한은 풀백, 윙포워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빠른 스피드와 성실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젊은 패기와 성실함을

서울 이랜드 FC, ‘에너자이저’ 박민서 영입

지난 시즌 전경기 출장,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발을 갖춘 2000년생 왼쪽 수비수 박민서 “팬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가 3일 2024시즌 왼쪽 측면을 책임질 박민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민서는 K리그 통산 54경기 5득점 6도움을 기록한 떠오르는 2000년생 신성이다. 박민서는 2021시즌 대구FC에서 K리그 데뷔하였고, 경남에 입단해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경남FC 돌풍의 주역이었다.   박민서는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발을 통해 날카로운 오버래핑이 장점이다. 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투지와 헌신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충북청주FC, 대전하나시티즌 출신 수비수 김지훈, 화성FC 출신 미드필더 김민식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대전하나시티즌 출신 수비수 김지훈, 화성FC 출신 미드필더 김민식을 영입했다.   김지훈은 대전하나시티즌 산하 유스팀인 유성중-충남기계공고를 나와 우선지명을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되며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이 뽑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해 대한민국 남자 U-21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첫 대표팀의 영광을 누렸고, 이듬해에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김지훈은 과감하고 영리한 플레이와

서울 이랜드 FC, ‘승격 전도사’ 김영욱 영입

공수양면에서 노련한 중앙 미드필더…프로 14년차 321경기 22득점 31도움 기록 김영욱 “사비를 털어서라도 선수들이 뭉칠 수 있게 노력할 것” 서울 이랜드 FC가 2일 2024시즌 중원을 이끌 ‘승격 전도사’ 미드필더 김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영욱은 K리그 통산 321경기 출장, 22득점 3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김영욱은 2010년 전남에 입단해 10년간 238경기에 출전해 21득점 20도움을 기록하며 전남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제주에서 2020 K리그2 최다 도움상을 수상하며

미즈노의 러닝 DNA의 집약체, 웨이브 리벨리온 프로 2 발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Mizuno)의 대표 레이싱화(마라톤화)인 리벨리온 프로가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웨이브 리벨리온 프로 2(WAVE REBELLION PRO 2)로 2024년 첫 주에 출시되었다. 2024년 1월 1일 새롭게 발매된 ‘웨이브 리벨리온 프로 2’는 미즈노만의 창의적인 기술력의 SSA(Smooth Speed Assist) 기술이 적용된 러닝화로 자연스러운 포어풋 러닝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이번 출시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튜닝된 각도로 더 빠른 레이스를 서포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제품의 상단 미드솔 부분에 미즈노 에너지

충북청주FC, FC서울 유스 출신 미드필더 김영환, 강원FC 출신 수비수 전현병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FC서울 유스 출신 미드필더 김영환, 강원FC 출신 수비수 전현병을 영입했다.   김영환은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작년까지 인천대학교 소속으로 U리그에서 뛰었다.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적인 태도로 인천대학교에서 주장을 맡았으며, 한국대학축구B대표팀에 발탁된 후 대표팀 주장까지 도맡았다. 해당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는 팀의 준우승을 이끌고, 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경기 흐름을 빠르게 판단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서울 이랜드 FC, ‘K리그 검증 완료’ 피터 영입

타고난 에너지와 공격력을 갖춘 미드필더 피터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바치겠다…팬들의 기쁨이 1순위”   서울 이랜드 FC가 2024시즌 첫번째 영입생으로 피터를 선택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일 충북청주FC에서 맹활약한 미드필더 피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피터는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마시아와 스토크 시티 FC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이후 파니오니스 FC, IFK 마리에함, PFC 슬라비아 소피아 등 불가리아, 핀란드 리그를 비롯해 유럽 무대에서 100경기 이상을 출전한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

충북청주FC, 든든한 미드필더 홍원진 계약연장 ··· 이정택, 이민형과도 재계약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미드필더 홍원진과 계약을 연장했다.   2020년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홍원진은 2022년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1군 데뷔에 실패했다. 그러나 2023년 충북청주FC로 이적한 후 최윤겸 감독의 적극적 기용 아래 충북청주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는 미드필더가 됐다.   2023시즌은 그야말로 홍원진의 진가를 보여준 시즌이었다. 그 결과 팀 내 가장 긴 출전 시간(3323)과 가장 많은 패스(1,426)를 기록했다. 경기 수 또한 팀 내 두 번째(34)로 시즌 내내

충북청주FC, 충남아산 출신 공격수 정성호 영입!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출신 공격수 정성호를 영입했다.   포항제철고-용인대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성호는 유소년 시절 ‘포항제철고의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우선 지명을 통해 포항에서 기대받는 유망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을 거치며 열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 2023시즌에는 이적 후 첫 골로 충남아산 창단 100호 골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정성호는 우수한 골 감각을 보유한 타겟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