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이 진정명 작가의 과학 교양서 ‘빅뱅은 틀렸다: 그래도 근원적 에너지는 돈다’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현대 물리학의 정설인 빅뱅 우주론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주가 양자화된 순환적 무한 구조를 가진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입자물리학 표준 모형의 정보를 역산하는 독창적인 방식과 불교적 통찰을 더해 만물의 근원에 해당하는 ‘근원적 에너지’의 순환 과정을 풀어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빅뱅은 틀렸다: 그래도 근원적 에너지는 돈다’는 기존 빅뱅 우주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지점을 파고든다며, 이 책은 진정한 우주의 비밀을 파헤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지적 희열을 선사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진정명 작가는 “과학과 종교는 다른 길처럼 보이지만, 결국 세계의 근원적 진리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이 책이 독자들이 당연하게 여겼던 세계를 넘어 더 깊은 본질을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과학과 예술의 조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지식을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본 건 처음이에요’, ‘우리가 아는 물리학이 틀렸다면? 우주와 나의 연결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경험이었어요.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빅뱅은 틀렸다: 그래도 근원적 에너지는 돈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스토리는 작가 홈페이지 진정명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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