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테크놀로지스, 칼라스톤 인수

윈저, 코네티컷–(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SS&C 테크놀로지스 홀딩스(SS&C Technologies Holdings, Inc.)(나스닥: SSNC)는 글로벌 최대 펀드 네트워크이자 자산 운용 및 자산 관리 업계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칼라스톤(Calastone)을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Carlyle)로부터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인수가는 약 7억6600만파운드(약 10억3000만달러)로, 특정 조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칼라스톤은 57개 시장에 걸쳐 4500개 이상의 세계 유수 금융 기관을 연결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펀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규제 승인에 따라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SS&C는 이번 인수가 12개월 이내에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부채와 보유 현금을 결합하여 인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런던, 룩셈부르크,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뉴욕, 시드니에 있는 칼라스톤의 250여 명의 직원은 SS&C 글로벌 투자자 및 유통 솔루션(SS&C Global Investor & Distribution Solutions)에 합류하여 제너럴 매니저인 닉 라이트(Nick Wright)에게 보고하게 될 예정이다.

SS&C 테크놀로지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 빌 스톤(Bill Stone)은 “줄리앙과 칼라스톤 팀, 그리고 그들의 소중한 고객들이 SS&C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함께 더욱 연결되고 자동화된 지능형 글로벌 펀드 생태계를 구축하여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유통 및 투자 운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칼라스톤 인수는 투자 운영을 혁신하려는 SS&C의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지리적 확장을 뒷받침한다. 칼라스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솔루션은 펀드 관리, 이전 대행 서비스, AI 및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 SS&C의 리더십을 보완한다. 양사는 역량을 결합해 통합된 실시간 운영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펀드 생태계 전반의 비용, 복잡성,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유통 구조를 혁신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 투자자 서비스, 운영 확장성을 강화해 자산 및 자산 관리자가 전 세계 투자자에게 혁신, 상품 다각화,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칼라스톤 최고경영자 줄리엔 해머슨(Julien Hammerson)은 “가장 포괄적이고 지능적이며 연결된 자산 및 자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공동의 사명을 위해 SS&C와 힘을 합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SS&C의 글로벌 규모와 펀드 서비스 및 기술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전문성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역량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양사가 협력해 자산 및 자산 관리자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칼라일 유럽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투자 자문팀의 상무이사 페르난도 추에카(Fernando Chueca)는 “칼라일 유럽 테크놀로지 파트너스는 칼라스톤의 혁신적 성장기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잘 구축된 기술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지위와 비즈니스 모멘텀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SS&C가 칼라스톤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하며, 다음 단계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S&C는 데이비스 폴크 앤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LLP)의 자문을 받았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바클레이즈(Barclays)가 칼라스톤의 독점 금융 자문사를, 링클레이터스(Linklaters)와 미시콘 드 레야(Mishcon De Reya)가 법률 자문을 맡았다.

칼라스톤 소개

칼라스톤(Calastone)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펀드 네트워크로 세계 유수의 금융 기관을 연결한다.

칼라스톤의 사명은 복잡성, 위험 및 비용을 줄여 업계가 투자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57개 국가 및 지역의 4500개 고객이 매달 2500억파운드 이상의 투자 가치를 처리하며 칼라스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칼라스톤은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뉴욕, 시드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SS&C 테크놀로지스 소개

SS&C는 금융 서비스 및 의료 산업을 위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6년에 설립된 SS&C는 코네티컷주 윈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세계 최대 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2만2000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 및 의료 기관이 전문성, 규모, 기술을 위해 SS&C에 의존하고 있다.

칼라일 소개

칼라일(Carlyle)(나스닥: CG)은 글로벌 프라이빗 에쿼티(Global Private Equity), 글로벌 크레딧(Global Credit), 칼라일 알프인베스트(Carlyle AlpInvest) 등 세 가지 사업 부문에 걸쳐 사모 자본을 운용하며 심도 있는 산업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투자 회사이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운용 자산은 4530억달러이며, 칼라일의 목적은 투자자, 포트폴리오 회사, 우리가 살고 투자하는 지역사회를 대신해 현명하게 투자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칼라일은 4개 대륙 29개 사무소에서 23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carly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칼라일은 트위터(@OneCarlyle)와 링크드인(LinkedIn)에서 팔로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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