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딸기 시즌 제품 판매 호조세… 딸기 맛집 존재감 증명

서울–(뉴스와이어)–겨울부터 초봄까지는 명실상부 딸기의 계절이다. 유통업계는 이 시기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경쟁을 펼친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매 시즌 최상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스초생’과 ‘수박 주스’ 등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투썸플레이스는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러브스 밀크(Strawberry Loves Milk)’를 테마로 시즌 케이크와 음료를 론칭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의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출시 한 달여 만인(1월 15일~2월 18일) 짧은 기간 자사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라인업에 이어 빠르게 홀케이크 판매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였던 시즌 케이크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과 비교해 보면 홀케이크 판매량은 2배 이상, 피스 케이크 판매량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신선한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우유 생크림,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쁘띠 케이크는 하루에 5000여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이어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와 ‘스초생 프레지에’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갖춘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로,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는 한정 수량 전량 출고 후 추가 생산에 돌입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바스켓 모양의 몰드를 활용해 무스의 형태를 잡고, 피스톨레 기법(디저트에 색을 분사하는 기법)으로 예술적인 비주얼을 구현한 점과 딸기와 말차의 색다른 맛 조합이 디저트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스초생 프레지에’는 베스트셀러 ‘스초생’을 프랑스식 프레지에 스타일로 재해석한 케이크로, 상단과 옆면까지 풍성하게 더한 생딸기가 특징이다. 신선한 과일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은 출시 이후(1월 3일~2월 19일) 누적 판매량이 130만 잔 가량으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특히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지난해 시즌 음료인 ‘생딸기 듬뿍 주스’ 대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생딸기 원물을 듬뿍 갈아 넣어 딸기 자체의 맛을 살리고, 자체 개발한 알룰로스 시럽을 더한 로우 슈거 음료로, 건강까지 고려한 ‘로우 스펙 푸드’로써 3040세대 직장인 고객층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과일 맛집’으로서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 만큼 선호도가 높은 제철 딸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며, 열렬한 호응으로 보답해 주신 소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어느 때보다 싱그럽고 달콤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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