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암치료·간병보장 강화한 신상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최근 신기술 암 치료 및 간병보장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암 치료와 간병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THE종합공제’, ‘DA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THE종합공제는 예정이율을 3.75%까지 높여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상품으로, 일반사망·암진단과 같은 기본 보장부터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교직원 생활질환·마음질환 보장까지 50가지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다. 특히 암 완치 기간(평균 5년) 동안 반복 보장하는 ‘암직접치료통합보장’, 최대 180일까지 보장하는 ‘간병인 입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질병 및 재해에 특화된 DA보장공제는 갱신형 상품으로, 10년·20년·30년 중 갱신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암 진단/치료, 뇌·심혈관 진단/수술, 재해 및 특정 전염병 통원 등 다양한 질병·재해 특약을 대거 탑재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

건강할 때부터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헬스케어서비스는 THE종합공제와 DA보장공제 보험 유지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설계 및 우대 예약, 건강 정보 제공,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진료 동행, 차량 에스코트, 간병인·가사도우미 지원, 건강식 제공 및 가격 할인 등이 포함돼 있다. 단, 20년납 기준 월 3만원 이상(총납입부담금 720만원 이상) 납입고객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고객도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험 콜센터 또는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