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아마데우스코리아와 함께 성동구에서 벽화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마데우스코리아와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희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로 복지관 외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했다. 벽화는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데우스코리아 최민정 대리는 “이번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드릴 수 있어 매우 기뻤다. 함께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완성한 벽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장애인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은 “복지관이란 공간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번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이전보다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 이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 정서적,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 함께한 아마데우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