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도구(대표 정현아)가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사업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현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찰관의 돌연사 위험에 대한 인식 및 예방, 경찰관과 가족의 건강 증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팝업, 경찰관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날은 위촉식과 더불어 홍보대사로서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팝업인 방 탈출 체험에 참여해 경찰관의 일상과 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위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으며, 향후 대중에게 이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우리 사회의 영웅인 경찰관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도구 정현아 대표는 “방송인 전현무씨의 참여로 본 사업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경찰관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족 유대감 증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도구 소개
사단법인 도구는 ‘모든 아동이 나다움을 온전히 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단법인 도구는 앞으로 교육, 문화 예술, 심리 정서,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og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