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 시집 ‘흔들리는 계절’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흔들리는 계절’을 펴냈다. 김태용 지음, 좋은땅출판사, 96쪽, 1만2000원 시집 ‘흔들리는 계절’은 김포문화재단의 ‘2025 김포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김태용 시인이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며 마주한 현실과 청소년 시절 자신의 감정을 시로 풀어내고 있다. 이 시집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작가의 내면적 사유, 계절에 빗댄 감정의 흐름, 그리고 자신을 다시 세우는 과정들을 그려낸다. 청춘의 한복판에서 맞닥뜨리는 막막함, 불안, 그리고 작지만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시로 표현되며, 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