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와 한국박물관협회(협회장 조한희)는 물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부산 벡스코 ‘2024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행사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물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사업정보 접근성 제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협력사업의 추진 △지방소멸대응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문화협력사업의 발굴 △문화·홍보 전담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방면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전국의 강문화관과 보홍보관, 그리고 물문화관을 운영·관리 하는 기관이다.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우리나라 최대 박물관 대표 기구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협력 사업을 수행하는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이워터운영관리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박람회·미술과 박람회’에 참가해 강문화관과 물문화 환경 서비스 프로그램 홍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우달식 사장은 “박람회 이후에도 물문화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 환경 감수성을 고취하고 국민 문화 누림 기회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있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