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등대상점×청년작가 협업 프로젝트 실시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등대상점과 청년작가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굿즈를 개발하는 「등대상점×청년작가」협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등대해양문화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년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상품군을 확장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등대상점×청년작가 프로젝트는 등대 굿즈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lighthouse_is@naver.com)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간단한 포트폴리오와 등대 굿즈 제안서를 제출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 재개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 5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하여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확대건립 재개관(2022. 7. 1.) 이후, 2년1개월만인 8월 8일(목요일) 14시 30분에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50만 번째 관람 주인공은 임유정씨 가족으로 휴가철을 맞아 포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국립등대박물관을 방문하여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임유정씨는 “50만 번째 관람객이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국립등대박물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등대박물관은 50만 번째 가족뿐만 아니라 다음 방문객인 최지나씨 가족에게

국립등대박물관, ‘2024년 등대축제‘ 개최

–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7월5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3일간 ‘2024년 등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등대주간’은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이 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로 등대의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올해 축제는 박물관 전시관 1·2층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등대 왕관 만들기 ▲등대 페이퍼토이 ▲등대 워터볼 만들기 ▲등대 젤캔들 만들기 체험 부스 4종과 ▲가족 캐리커처 ▲어린이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를

세계등대의 날 기념, 제6회 국제항로표지포럼 개최

– 7월 2일, 강릉에서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오는 7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제6회 국제항로표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포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4년 올해의 등대’*로 선정한 주문진등대가 있는 강릉에서 개최된다. * 등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여, 해당 지역의 해양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위원회에서 2019년부터 ‘올해의 등대’를 선정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특별히,「등대유산

주영한국문화원, 영국의 리버풀과 리즈에서 첫 ‘한국의 날’ 축제 개최

– 유네스코 지정 음악도시 리버풀서 한국문화 축제 개최 – 국악과 K-힙합 등 장르를 넘나든 리즈 ‘한국의 날’ 축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영국 북부에 위치한 리버풀(Liverpool)과 리즈(Leeds)에서 ‘한국의 날’ 축제를 각 6월 1일(토)과 6월 13일(목)~14일(금)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비틀즈의 고향이자 유네스코 음악도시인 리버풀과 영국 내 최대 규모의 음악 대학을 자랑하는 리즈에서 ‘한국의 날’ 축제가 음악 산업과 음악 테라피를 키워드로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6월 14일(금)에는 리즈

국립등대박물관, ‘함께 만들어가는 반짝반짝 호미곶‘ 해양 환경 보호 체험 교육 운영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지역 해양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해양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기 위한 ‘함께 만들어가는 반짝반짝 호미곶’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중학교 단체 1회당 40명 내외로 3~5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 교육으로 박물관 담당자와 일정 협의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이론 교육과 호미곶 해안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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