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비비, 올리지오를 만나다” 원텍,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겸 배우 비비 발탁…‘올리지오’ 캠페인 본격화

– 비비, 원텍 최초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 전 세계 피부미용 시장 겨냥한 ‘올리지오’ 대형 캠페인 시동

글로벌 의료미용기기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대표 제품 ‘올리지오(Oligio)’를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

 

원텍은 1일 비비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비는 ‘올리지오’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동시에 원텍을 대표하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전반의 글로벌 이미지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까지 아우르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응고를 유도하는 의료기기로,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입증했다.

 

비비가 등장하는 올리지오의 IMC 캠페인은 7월 1일 TV 브랜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상파 및 케이블 TV는 물론, 서울 강남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 내 대형 전광판, 수도권 버스·택시 LED 광고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이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감각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텍은 태국 배우 빌킨 푸티퐁과 피피 끄릿, 인도네시아 가수 유니 사라 등 국가별 앰버서더와 함께 현지 맞춤형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대표이자 글로벌 주력 모델로 비비가 합류함에 따라, 원텍은 브랜드 정체성과 글로벌 메시지를 보다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원텍 관계자는 “비비는 자신만의 감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기술 중심의 의료기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원텍이 지향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감성의 조화를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의료미용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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