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규 감독, HS효성 더클래스에서 벤츠 전기차 EQE SUV 지원 받는다.
– 충북청주FC-HS효성 더클래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스포츠 발전 상생 협력
충북청주FC 권오규 감독이 3월 10일(월) 오후 2시, HS효성 더클래스 청주오송 전시장(신규 확장 이전)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E SUV를 전달받았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충북청주FC와 HS효성 더클래스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구단 감독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청주FC의 김현주 대표이사, 권오규 감독, 윤지현 사무국장, 전한민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HS효성 더클래스에서는 이경섭 대표이사, 이상무 영업본부장, 김태원 청주오송 지점장(이전된 청주오송 전시장을 대표하여 참석)이 자리해 양사의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인 EQE SUV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MBUX 하이퍼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최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0~100km/h를 단 5.6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차선 유지 보조,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HS효성 더클래스 이경섭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전달식을 통해 충북청주FC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 청주오송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청주뿐만 아니라 세종, 오송지역 고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청주FC가 지역 사회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권오규 충북청주FC 감독은 “HS효성 더클래스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더욱 편안하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팀 운영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HS효성 더클래스의 통 큰 지원에 힘입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HS효성 더클래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주오송 전시장이 확장 이전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구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스폰서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HS효성 더클래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3월 15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