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신입생 모집을 위해 오는 8월 27일 특별프로그램 ‘열린방카’를 진행한다.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특별프로그램 ‘열린방카’는 두빛나래 청소년이 자신의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사이 가족이나 친구를 데려와 두빛나래가 만족도가 높았던 체육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육활동으로는 ‘탁구공을 모아라’와 ‘줄넘기 달리기’, ‘피구’를, 만들기 활동으로는 ‘모루인형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허소영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강동구 내의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해 알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두빛나래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에게도 가족, 친구와 함께 활동하면서 즐거운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10월부터는 예비 입학 기간으로 3학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두빛나래
운영 사항
· 대상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
· 기간 : 1월~12월
· 일시 : 월~금(16:00~20:00), 주말 체험 활동(분기별 1회 이상)
활동 내용
· 학습 지원 활동 : 영어, 수학, 국어, 보충학습
· 전문 체험 활동 : 방송 댄스, 난타, 스포츠 등
주말 체험 활동
· 자기 계발 : 청소년 중심 자치활동 및 만들기
· 특별 지원 : 캠프, 보호자 간담회, 보호자 교육
· 생활 지원 : 급식, 귀가 차량, 안전 교육, 상담
※ 학습지원 및 전문 체험 활동은 변동될 수 있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 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