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와이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10월 24일 17시, 서울시 소재 조양관 한정식에서 공단의 홍보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보대사 간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단의 주요 사업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는 황영기 이사장과 공단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배일호, 안지환, 양하영, 편승엽 홍보대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단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깊이 있게 논의하며, 보호대상자의 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대사들의 역할과 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홍보대사들이 국민에게 보호대상자 지원 활동의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이를 기반으로 공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했다.
보호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홍보대사로서 공단의 미션과 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와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나가며, 더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공단이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며 사회와의 연결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지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공단의 목표와 비전에 부합하는 홍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앞으로도 홍보대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국민에게 보호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호대상자 지원 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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