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몰’에 숏폼 플랫폼 ‘찰나’ 제공… 콘텐츠 중심 자사몰 전환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몰’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 11월 하이트진로그룹 최초로 D2C 자사몰 채널인 ‘진로토닉몰’을 정식 오픈했다. 몰에서는 제품의 특장점과 음용 레시피 등을 담은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의 제품 이해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기존 오픈형 동영상 플랫폼은 로딩 지연과 재생 오류 등으로 콘텐츠 몰입도가 떨어져 보다 안정적인 찰나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찰나의 다양한 디자인 툴을 활용해 콘텐츠 노출 방식을 정교하게 조정하고 시각적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콘텐츠 중심의 화면 구성으로 전환하며 진로토닉몰의 콘텐츠 몰입도와 메시지 전달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찰나 도입 후 진로토닉몰의 페이지 로딩 속도는 현저히 개선되고 사용자 이탈률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다수의 숏폼 영상이 포함된 페이지에서도 안정적인 로딩 환경이 유지됐다. 방문 대비 상품 조회율은 기존 평균 20% 수준에서 40%대로 크게 상승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새롭게 출시하고 진로토닉몰에서 다양한 할인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성주 하이트진로음료 플랫폼팀 과장은 “찰나의 빠른 로딩 속도와 안정적 재생 환경, 직관적 연동 구조 덕분에 진로토닉몰의 콘텐츠 품질과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고 소비자 신뢰도 또한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로토닉몰을 중심으로 D2C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긴밀한 연결을 위한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진로토닉몰과 같은 자사몰에서 숏폼 영상은 단순 콘텐츠를 넘어 구매로 이어지는 전략적 자산이 되고 있다”며 “찰나는 숏폼 콘텐츠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의 숏폼 마케팅 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테노이드 찰나는 사이트에서 별도의 개발 없이 숏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비디오 서비스다. 기존 상품 이미지 영역에 간편하게 영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숏폼 콘텐츠에 상품 구매 링크를 연결해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영상별 로드 수, 상세 페이지 전환율, 시청자 참여 수 등의 통계를 제공해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을 지원한다. 찰나는 자사몰 숏폼 콘텐츠로만 재생목록 구성이 가능한 ‘숏폼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시청자 이탈을 방지하는 등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catenoid.ne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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