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과 함께 10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체를 대관해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에서 라스트워는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해 500명의 아이들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권과 식음료 바우처를 지원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라스트워’ 박언 한국 총괄은 “이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움을 추구하고,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건강한 게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라스트워 데이’ 행사는 높은 매출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업계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아동에게 즐거운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게 됐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 소개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강화해 가고 있으며, 법/제도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옹호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