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알파라발이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를 개최한다.
넷제로 목표 달성이 해운 산업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는 해운 산업이 지속 가능한 해운으로 나아가는 경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밋에서는 디지털화, 항만 운영, 연결성, 경로 최적화,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스웨덴 룬드와 중국 상하이의 알파라발 본사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재 행사 참여 등록(무료)이 가능하다.
◇ 탄소 중립, 혁신, 인공지능에 대한 미래지향적 논의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에서는 항만에서의 배출 감소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AI가 해운 실무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탐구하며, 2050년까지의 넷제로 배출 달성 전략, 그리고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알파라발 해양 부문 사장 Sameer Kalra는 “해양 산업 전문가들과의 미래지향적 논의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속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주요 주제를 탐구하고 전문가들로부터 통찰을 얻음으로써 우리는 해양 탈탄소화를 위해 필요한 전환을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 유명 연사 및 패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논의
이번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에는 해운사, 환경 위원회, 연구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실시간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패널은 ‘항만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가?’라는 주제를 다룰 것이며, 두 번째 패널은 ‘AI가 해운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서밋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MAN Energy Solutions SE의 CEO이자 영업 책임자인 Uwe Lauber 박사가 발표할 기조연설이다. 그는 ‘해운 산업의 에너지 전환: 205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청중에게 귀중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또 Green Ship of The Future의 대표인 Frederik Schur Riis가 서밋의 특별 강연자로 초청됐으며, 그는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 추진’이라는 주제로 협력이 해운 산업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알파라발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의 자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와 참여 신청은 여기에서 가능하다.
한국알파라발 소개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알파라발(Alfa Laval)은 고객과 함께 산업을 혁신하고, 지속적인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고 있다. 수십억 명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식량,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세계 무역의 핵심인 해양 선박을 탈탄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지원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선도한다.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이 지속 가능한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더 가까이 만들고 있다. 알파라발은 프로세스 최적화, 책임 있는 성장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와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 140년 역사를 지닌 알파라발은 약 2만130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전 세계 100개국에 고객을 두고 있다. 2023년 매출은 636억 SEK(55억유로)며, 스톡홀름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Marine Innovation Summit 2024: https://www.alfalaval.kr/industries/marine-and-tra…
웹사이트: http://www.alfalav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