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킹슬리벤처스의 보육기업인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비자인캠퍼스(대표 이지연)와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스텔업과 비자인캠퍼스는 코엑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내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이민자의 국내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수행을 위한 상호 협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스텔업은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 직무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을 운영하고 있다.
비자인캠퍼스는 이지연 대표의 해외사업 노하우를 담아 베트남 진출 B2C 기업을 위한 사업 현지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거쳐 CJ에서 해외 사업을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외국인 이민자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비자인캠퍼스 대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서는 해외 인재 영입이 필수적”이라며 “비자인캠퍼스의 글로벌 사업화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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