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원픽, 딩고 무대에 설 아티스트 뽑는 ‘엠스테이지’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는 자사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딩고(dingo)와 함께 스페셜 투표 서비스인 ‘엠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엠스테이지는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아티스트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스페셜 투표 서비스다. 예선, 본선을 거쳐 최종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스페셜 딩고 라이브 무대를 제공한다. 딩고 라이브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의 대표 음악 채널인 딩고 뮤직의 콘텐츠다. 아티스트의 보이스와 아티스트에게 맞는 특별한 무대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1월 엠스테이지 트로트 부문 투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찬원, 영탁, 김희재, 장민호, 정동원, 임영웅, 별사랑, 송가인 등 총 40명이 후보에 올랐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예선 투표를 종료한 후 상위 5인을 선발해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

최근 종료된 10월 라이징 부문 투표에서는 소디엑, 니쥬, 앤팀 등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소디엑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딩고 라이브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소디엑의 딩고 라이브 무대는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마이원픽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엠스테이지는 국내 최고의 음악 콘텐츠인 딩고 스페셜 딩고 라이브 무대에 설 수 있는 아티스트를 K-POP 팬들이 직접 선발할 수 있는 투표이기 때문에 많은 K-POP 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K-POP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원픽은 약 200개 국의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딩고 뮤직과 합작해 기획한 엠스테이지를 비롯해 틴트 뮤직과 협업하는 ‘트롯대전’ 등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텔레비전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KM차트, 서울석세스어워즈 등 다양한 투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과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doo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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