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 개최」

– 3월 5일(수),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간 상호협력을 위한 25년도 1차 협의회 개최
– 서울시 기초환경교육센터 신규 지정 통한 광역-기초 간 환경교육 협의체 확대 추진
– 파트너십에 기반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서울시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의제 발굴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5일(수), 종로구기초환경교육센터(㈔녹색교육센터)에서 ‘25년 제1차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협의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지역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이하 광역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기초환경교육센터(이하 기초센터)는 총 15개소(2025년 3월 현재)로 현재 25개 자치구 중 13개 자치구에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대문구(1호·2호), 서초구, 성동구, 은평구(1호·2호), 종로구, 중구, 중랑구 등에서 지역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은평구 2호’와 ‘관악구’는 2025년에 신규 지정되었다.

□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서울시 광역-기초센터 협의회의 ’24년도 운영성과를 발판으로 광역-기초센터 협의회 ’25년도 운영을 위한 서울특별시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및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 광역-기초센터 협의회는 환경교육 교류와 지역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한 협의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하반기에 ‘지역환경교육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반 환경교육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광역-기초센터, 기초-기초센터 간 우호 및 협력적 관계를 견고히 하기로 하였다.

○ 주요 협력사업으로 2025년도 환경교육주간, 2025년도 서울환경교육한마당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외 강서구기초환경교육센터, 서대문구기초환경교육센터, 은평구기초환경교육센터, 종로구기초환경교육센터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이밖에 광역센터의 2025년도 추진사업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제4차 환경교육계획 수립(2026~2030)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사업추진(생태전환교육 한마당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광역-기초센터 협의회 운영을 통해 서울의 지역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단초가 마련되었다.”며,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 협력체계의 확대를 통해 서울의 환경교육 의제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체계를 적극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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