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탐지와 자동 복원-백업까지 지원하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안전한 디지털 전환 방법 제시
IT 토탈 솔루션 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 디펜더”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의 선제적 탐지, 트랩 탐지, 행동 분석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해 다양산 산업의 기업 데이터 보호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데이터나 시스템을 암호화하여 접근을 차단하고, 몸값 지불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이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전체 사이버 공격의 17%를 차지할 만큼 증가했으며, 이중 갈취 및 삼중 갈취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과 심각한 기업 데이터 훼손 및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호스트ICT의 화이트디펜더는 100% 행위 기반 랜섬웨어 차단 대응 예방 솔루션으로, 25년 이상 연구를 통한 행위 탐지 차단 기술과 백업/복원 기술이 함께 녹아 있는 솔루션이다. 엔드포인트 시스템에서 랜섬웨어 관련 의심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며, 랜섬웨어가 암호화를 진행할 경우 탐지 즉시 원본파일을 백업하고, 차단 후 백업된 파일을 복구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 나아가 기업의 디지털 환경 구축 및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보안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랜섬웨어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은 물론, 데이터를 수집 및 모니터링하여 기업의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서버 설치 없이도 PC와 서버를 통합할 수 있어 기업의 보안 인프라 구축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회사의 윤진성 이사는 “화이트디펜더는 40,000곳의 고객사와 이미 함께 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랜섬웨어가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시대에 현명한 해답으로 제시한다”라며,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