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본), 감성과 스타일이 교차하는 FW 캠페인 선보여
- 삶의 방식과 스타일의 교류… BON(본) 25FW 시즌 캠페인 공개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본(BON)’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Partager de bonnes choses (좋은 것을 나누다)”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와 직업, 그리고 취향의 교류’를 주제로, 서로 다른 배경과 감성을 지닌 두 인물이 낯선 공간에서 마주하며 시작되는 교감을 담았다. 삶의 방식과 취향을 공유하는 이들의 교류는 BON이 지향하는 성숙하면서도 유연한 남성상, 그리고 시대를 아우르는 스타일의 다양성과 깊이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BON의 25FW 시즌 컬렉션은 단지 ‘보여주는 옷’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손이 가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현실적인 라이프웨어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부드러운 촉감의 코듀로이 셋업, 유틸리티 감성을 담은 피싱 점퍼, 클래식한 하운드 체크 재킷, 그리고 따뜻한 터치감의 케이블 니트 등이 있으며, 격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착장을 제안한다.
BON 마케팅팀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옷을 매개로 세대 간의 감성과 삶의 태도를 연결하고자 했다”며 “누구나의 옷장에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그런 ‘좋은(bon)’ 옷을 함께 나누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ON은 지난 24FW 시즌, 침체된 남성복 시장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프렌치 컨템포러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성공적인 리뉴얼을 이끌었다. 올 상반기 다수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으며, 하반기에는 신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8월 1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신세계 사우스시티점, 용산 아이파크몰에 순차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오는 8월 29일에는 강남의 주요 상권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조닝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BON은 프리미엄 수트 라인 강화 전략에 맞춰 맞춤수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숙련된 패턴사와 전문 상담사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수트를 제작 및 판매하며 ‘프리미엄 수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BON은 프리미엄 수트와 라이프웨어를 아우르는 토털 스타일링을 동시에 제시하며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