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영어방송(FM 90.5/103.3MHz, 대표이사 전용우) 유튜브 채널 (@befm)구독자 수가 15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영어방송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시작해 올해 1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6개월 만인 7월 22일 오전, 구독자 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초 시작된 상승세 이후 꾸준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전사적 노력으로 15만 고지를 달성한 것이다.
지역 라디오 방송으로서 선례가 드문 이 같은 성과에는, 매일 평균 5회에 달하는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와 숏폼 및 미드폼 형식으로 최적화 된 영어 학습 콘텐츠 제공의 기여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공무원들의 ‘생존형 영어 대결’을 담아낸 <부징어 게임 : 부산공무원 영어생존게임>시리즈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의 하루’와 같은 독특한 콘텐츠들도 새로운 구독자 층을 확보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부산영어방송은 하반기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 한 ‘영파워 시즌 2’를 제작 중이며, 8월에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2에는 영어하기 편한도시 홍보대사 가수 김조한과 개그맨 이상훈 뿐 아니라 부산영어방송 출연자들도 동반 출연하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부산영어방송은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영어 콘텐츠 전문 채널 ‘BeFM Kids’ 채널의 론칭을 준비 중이며 오는 8월에 첫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영어방송 관계자는 “이번 소기의 성과와 함께 부산이 영어하기 편한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부산영어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5만명 감사 이벤트’가 7월 23일(수)부터 진행중이다.
부산영어방송은 부산지역 내외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내‧외국인의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및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뿐만 아니라 지상파 라디오 (부산지역 FM 90.5, 기장정관녹산 FM 103.3) 및 앱(부산영어방송 검색)과 홈페이지 (www.befm.or.kr) 스트리밍 서비스등을 통해 라디오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